귀신은 어느 특정한 사람의 제사를 받는 것이 아니다. 누구이거나 정성들인 사람의 제사라면 받아들인다. 이윤(伊尹)이 태갑(太甲)에게 경계한 말. -서경 겨울이 지나 여름이 되었는데도 앙상한 가지만을 고수하는 나무는 죽은 나무임에 틀림없다. 먼저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이드리스 샤흐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건강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나쁜 것은 많이 먹음으로써 숙변을 만드는 것입니다. 평소 섭취량의 80%, 70% 정도의 소식(小食)을 하는 것이 평온하게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왜 소식이 좋은가 하면 많이 먹으면 배에 숙변이 쌓이게 되는데 숙변은 썩어서 유해한 물질을 생성합니다. 그것이 몸으로 흡수되어 순환하면 모든 병의 근원이 됩니다. 숙변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숙변을 쌓이지 않게 하려면 60~70% 정도 먹는 게 좋습니다. -코다 미쓰오 박사 게으름뱅이가 걸머진 악운이야말로 불행 중 불행이다. -헨리워드 비처 오늘의 영단어 - monitoring : 감시하는, 수신하는병에 걸리게 되면 의사의 존귀함을 알게 되고 재앙을 당하게 되면 귀신의 두려움을 알게 된다. -한비자 하늘도 움직이려 하는 지금에 그리도 우물쭈물하십니까. 하늘의 명은 결코 우물쭈물하지 않고 곧 오는 것이다. 악한 정치를 하게 되면 천벌이 곧 오는 법이다. -시경 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 우리는 양심의 만족보다는 영예를 얻기에 바쁘다. 그러나 영예를 손에 넣는 가장 가까운 길은 영예를 위한 노력보다는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양심에 만족한다면 그것이 가장 큰 영예이다. -몽테뉴 결혼에는 걸어라. 이혼에는 달려라. -유태격언